“”탈북선 기관장 원하면 北송환””, 정부 “”본인의사 존중””
수정 2002-08-21 00:00
입력 2002-08-21 00:00
정부 당국자는 20일 “본인이 원하고 북한 당국이 요청해오면 인도적 차원에서 송환하겠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북으로 보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합동신문조사의 최종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순씨 일가 탈북과정에서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감금·억류돼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귀환 뒤에는 탈북 의사를 번복하고 잔류 의사를 비치는 등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그의 거취를 놓고 정부의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2-08-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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