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동거형 실버타운 만든다
수정 2000-07-21 00:00
입력 2000-07-21 00:00
사회복지법인 여광복지회는 경기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일대 3만2,000여평에 주거와 휴양기능을 갖춘 ‘골든밸리’를 조성키로 했다.
2004년까지 3단계로 나눠 마무리되는 골든밸리는 노인과 자녀들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60∼70대 노인을 위한 실버타운 시설을 갖춘 것은물론,30∼40대 자녀 부부가 함께 거주하거나 주말 휴식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의료센터 스포츠문화센터 주말농장 가족공원 골프연습장 등도들어선다.
여광복지회는 오는 11월초 입주예정인 50∼60대를 위한 실버타운 ‘골든밸리 멤버스’회원을 모집 중이다.입주회원 전용 128실과 휴양용 22실 등 모두150실로 구성돼 있다.
15평형과 25평형으로 1인용 싱글룸은 보증금 9,000만∼1억원에 월 60만원,부부용 더블룸은 보증금 1억6,000만∼1억8,000만원에 월 90만원이다.
회원들에겐 호텔식 서비스와 함께 각종 공용시설 이용 및 다양한 취미활동프로그램이 제공된다.휴양용은 일반 콘도와 마찬가지로 1실당 10구좌로 이뤄져 있으며,회원권 가격은 900만∼1,600만원으로 연중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골든밸리는 2차 사업으로 11월쯤 아파트 300가구와 빌라 40가구를 착공,2002년 완공할 계획이다.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너싱홈’도건립할 계획이다.(02)422-7750전광삼기자 hisam@
2000-07-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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