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용차선 이용 승합차 40%가 탑승 이용기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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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8 00:00
입력 1999-09-28 00:00
올 추석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9인승 이상 소형승합차 10대중 4대가 이용기준을 무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朴用熏)는 27일 올 추석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와휴게소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소형승합차 1,000대를 조사한 결과,39.6%가 5명 이하 승객이 탑승해 6명 이상 탑승해야 하는 버스전용차로 이용기준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위반 소형승합차의 7.8%는 승용차 평균 승차인원인 3.64명보다 적은 3명 이하가 탑승했다.

운동본부는 승차정원미달 차량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나 도로공사측의 제재도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연휴기간 버스전용차로 이용 차량은 3만1,252대로 지난해 2만5,470대보다 23%가 늘었다.

조현석기자 hyun68@
1999-09-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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