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규모 인천공항여객터미널 오늘 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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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28 00:00
입력 1999-01-28 00:00
단일 공항터미널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의 상량식이28일 열린다. 신공항건설공단은 27일 상량식에 맞춰 전통 한옥의 ‘마룻대’에 해당하는중심 뼈대를 터미널 상단에 얹는 것으로 여객청사 골조공사를 사실상 끝내고본격적인 마감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객청사는 축구장 60배 면적에 해당하는 연면적 15만평(길이 1,066m,폭 149m,높이 33m) 규모로 2000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신공항건설공단은 3월까지 지붕트러스 공사를 마무리한 뒤 8월까지 외벽과 지붕덮기 작업을 끝낼 계획이다.올 연말까지는 112대의 엘리베이터와 105대의 에스컬레이터,46개의자동보도 등 터미널 안의 승강설비도 설치하기로 했다. 신공항건설공단측은 “여객터미널 상량식은 공항건설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어려운 공정을 무사히 끝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999-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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