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학원 한국상륙 저조/미·독일계 2곳만 서울에 설립 신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1-29 00:00
입력 1995-01-29 00:00
학원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계 학원들의 국내진출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각 시·도교육청이 밝힌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의 설립신청 접수결과에 따르면 27일 접수를 마감한 서울과 광주·대전·경기·인천 등 5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만 2개의 법인이 신청했을뿐 나머지 시·도교육청에는 단 한건의 신청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월초 신청접수를 마감하는 부산과 대구 등 나머지 교육청에도 아직까지 신청문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비슷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 설립신청을 접수한 결과 벌리츠코리아와 인링구아서울어학원 등 2개 단체가 신청해왔다』고 밝히고 『시·도별로 1개 학원만을 선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다음달 10일쯤 선정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곽영완기자>
1995-01-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