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APEC 가입 희망/비·브루나이등과 수교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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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1 00:00
입력 1994-11-11 00:00
◎태주재 비외교관

【방콕 연합】 북한은 미국과 핵문제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는 물론 필리핀·브루나이등 동남아의 일부 미수교국가들과도 관계개선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태국주재 북한대사관 대변인이 10일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에따라 김영삼 대통령의 필리핀방문(10∼12일)이 끝나는 오는 23일경 태국주재 이도섭 북한대사가 마닐라를 방문,북·비외교관계수립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은 한국과 미·일·중·아세안등이 함께 참가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과 아태경제협력체(APEC)에도 가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가 동북아는 물론 세계평화와 직결되고 세계질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만큼 이러한 논의를 하는 각종 지역협의체에 북한이 참여하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1994-11-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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