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 신동아회장 48만주 실명전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10-15 00:00
입력 1993-10-15 00:00
신동아그룹의 최순영회장이 가명으로 위장분산했던 신동아화재해상보험(주)의 주식 1백10억원 어치를 자신의 명의로 바꿨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최회장은 지난 11∼12일 이틀간 15명의 가명계좌로 동부증권 등 5개 증권사 7개 지점에 위장분산했던 신동아화재해상보험 주식 48만4천6백38주를 실명으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최회장은 신동아화재해상보험의 지분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7.27%의 대주주로 부각됐다.



아시아시멘트(주)의 대주주인 이병무회장도 임직원 13명의 명의이던 10만5천98주를,이회장의 동생인 이윤무사장 역시 임직원 12명 명의의 4만4천4백78주를 각각 자신들의 명의로 바꿨다.이회장의 지분은 10.87%에서 14.38%로,이사장은 0.72%에서 2.21%로 높아졌다.

성신양회공업의 김영준부회장도 가명으로 돼있던 1만8천2백주를 실명으로 전환,지분이 1.57%에서 2.27%로 높아졌다.
1993-10-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