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북부에 비밀핵시설/「제9아카데미」 중국 핵개발 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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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6 00:00
입력 1993-06-06 00:00
【런던 AFP 연합】 티베트 망명정부는 중국이 북부 티베트지역을 중국내에서 가장 기밀에 속하고 예민한 핵무기시설로 포화상태를 만들어 놓았다고 6일 주장했다.

중국은 이와관련,지난 4월 티베트에 비밀 핵시설을 건설중이라는 미국내 티베트해방운동단체의 주장을 일축한 바 있다.



작년 9월 티베트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백서 발간을 반박키 위해 인도주재 티베트망명정부가 런던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9 아카데미라고 알려진 중국의 주요 무기연구및 계획시설이 티베트의 동북 암다주의 다샤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시설이 중국의 핵개발 계획중 가장 기밀에 속하고 최대의 보안속에 진행중인 핵무기 공장으로 지난 70년대에는 모든 중국의 핵폭탄 설계공장및 기폭장치 개발연구센터로 그리고 다른 핵관련무기의 제조현장으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1993-06-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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