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전철 완공 연기”/이 부총리/2천년이후로… 공비도 절감
수정 1993-04-15 00:00
입력 1993-04-15 00:00
고속철도건설추진위원장인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4일 김종구 고속철도건설이사장으로부터 고속철도 건설추진에 관한 보고를 받고 총사업비를 다시한번 정확히 추정해보고 공사비를 비롯한 각종 공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예산상으로는 고속전철사업의 전체사업은 오는 98년 완공을 예정으로 5조8천4백62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잡혀있으나 교통부등은 정부가 공사추진을 위해 당초부터 예산을 적게 잡은데다 공사지연 등으로 실제사업비는 14조원을 넘게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93-04-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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