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물 배포/대학생 25명 연행
수정 1992-12-12 00:00
입력 1992-12-12 00:00
민주당 당원인 하군등은 이날 하오9시30분쯤 미아삼거리 길음역부근 지하철4호선 전동차안에서 특정정당후보를 「변절자」등이라고 비방한 유인물 20여장을 시민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있다.
또 서울성동경찰서는 11일 김용철군(24·중구 신당6동 835의5·동국대지리교육과4년)등 동국대생 21명을 같은 혐의로 연행,조사중이다.
동국대 공정선거감시단회원인 이들은 이날 하오3시50분쯤 중구 신당동일대에서 『경찰선거관련 감시,조사는 일방적으로 여당편향적이며 여당은 통·반장들을 동원,곳곳에서 금품을 살포하고 입당원서를 받아내는등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등의 특정정당과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1천장을 인근주민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있다.
1992-12-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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