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그룹회의 정부대표단/김일성 면담 추진/8일 북경 경유 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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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05 00:00
입력 1991-09-05 00:00
정부는 7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77그룹 각료회의 아시아지역회의에 유종하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의 첫 참석을 계기로 김일성 주석을 비롯,김영남 외교부장·김달현 회의준비위원장(부총리겸 대외협력위원장)·강석주 외교부부부장등 고위당국자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정부는 북한고위당국자와의 개별면담에서 남북관계개선,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의 상호협력 및 경제협력방안문제 등을 중점 협의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대표단 일행 9명은 회의참석을 위해 5일 상오 출발,북경을 경유해 입북한다.

유외무차관은 오는 8일쯤 출발,10일부터 개최되는 각료회의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의 북경경유 입북은 북측이 판문점통과를 불허함에 따른 것이다.
1991-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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