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6백80선 회복/“걸프전 종식 기대”… 9P 올라 6백85
수정 1991-02-24 00:00
입력 1991-02-24 00:00
주가가 9포인트 더 올라 지수 6백80대를 회복했다.
미국이 이라크에 철군시한을 못박는 등 최후통첩을 보내며 강경자세를 고수했으나 23일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오히려 호전돼 상승세로 일관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걸프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기대된 탓이었다.
종가 종합지수는 9.29포인트 올라 6백85.39였고 거래량도 반일장 규모로선 큰 1천3백39만주였다. 이로써 주가는 연 나흘째 상승세를 타면서 연초의 6백90대에 접근해 가고 있다.
내주 증시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등락이 다소 심하겠지만 상승세가 기조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걸프전쟁의 해결 실마리가 잡히면서 유가안정과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투자의욕이 서서히 살아나리라는 예상이다.
5백99개 종목이 올랐고,상한가 종목도 79개에 이르렀다. 67개 종목은 내렸다.
1991-02-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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