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복역’ 돈스파이크, 깜짝 근황… 출소 1년여만 ‘새 출발’ 직접 알렸다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10 13:33
입력 2026-09-10 13:20
세줄 요약
- 출소 1년여 만에 새 출발 직접 공개
- 경주 감포 바닷가 식당 개업 준비
- 과오 반성하며 최선 다하겠다는 다짐
“4년 전 과오 반성…최선 다할 것”
마약류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9)가 새로운 출발을 직접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전날 영어로 “거의 다 왔다. 이제 마지막 손질만 조금 남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라고 적힌 간판을 공개했다. ‘바르바코아’는 고기를 장시간 조리하는 방식을 뜻하는 말로, 그의 이름이 함께 있어 새로운 식당 개업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약 105g)의 필로폰을 구매해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이후 지난해 7월에는 JTBC의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돈스파이크는 당시 방송에서 “평생 해왔던 것들, 이뤄왔던 것들이 다 사라진 상태다”라면서 “이번 사건에서 얻은 게 있다면 ‘걸려서 살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제가 검거되지 않고 그 상태로 숨어서 약물을 사용했더라면 지금 아마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털어놨다.
이정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돈스파이크가 경주 감포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사업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