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운전중 DMB시청 음주운전과 같다
수정 2008-10-23 00:00
입력 2008-10-23 00:00
도로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운전 중 DMB 시청은 휴대전화 통화보다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해마다 20만건 이상 발생하는 교통사고 가운데 절반 정도는 주의력 저하 등 운전자의 감각 오류에 기인한다고 했다. 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DMB 시청은 사실상 음주운전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운전 중 TV를 보더라도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다. 그러나 운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는 것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바른 운전습관이 곧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담보하듯 운전 중에는 DMB 시청을 자제하는 바른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상구 서울동작경찰서 경정>
2008-10-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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