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 100억 유로 지원받아…금융당국 “AIG와 다르다”
조태성 기자
수정 2008-10-21 00:00
입력 2008-10-21 00:00
강영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20일 “네덜란드 정부의 유동성 지원은 ING의 은행부문에 들어간다.”면서 “국내 ING생명보험의 경영상태는 튼튼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AIG와 달리 구제금융이 아니라 단순한 유동성 지원 문제인데다 보험쪽은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ING생명 한국현지법인 역시 즉각 보도자료를 내서 “본사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ING생명은 세계적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 A.M Best로부터 7년 연속 A등급을 받을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밝혔다.ING생명보험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13조 1777억원, 지급여력비율은 140.9%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8-10-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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