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3분기도 ‘흑자 행진’
수정 2004-11-08 07:22
입력 2004-11-08 00:00
국민은행은 지난 3분기에 37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올들어 누적순익이 6825억원에 이르고 있다.2분기에는 1385억원,1분기에는 16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냈다. 석달 이상 연체된 고정(固定)이하 부실여신의 비율은 9월 말 현재 3.54%로 2분기 말보다 0.12%포인트가 떨어졌으며 연체율도 가계대출(9월 말 현재 2.71%)은 0.06%포인트, 신용카드부문(10.20%)은 0.66%포인트가 각각 떨어졌다.
우리은행은 1분기 2638억원,2분기 3271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2630억원의 이익을 거뒀다.▲총자산이익률(ROA) 1.1% ▲고정이하 여신비율 2.2% ▲직원 1인당 영업이익 3억 5000만원 등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 목표도 모두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3분기 28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1분기 2018억원,2분기 2404억원에 이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9월말 현재 1.98%로 지난해 말에 비해 0.46%포인트 낮아졌다. 기업은행은 3분기 12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올들어 9월 말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3268억원에 이르고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1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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