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니 신공장 가동… 글로벌 5각 생산체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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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10-08 00:27
입력 2026-10-08 00:27
KT&G는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한국·인도네시아·러시아·카자흐스탄·튀르키예를 잇는 ‘글로벌 5각 생산체제’를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공장은 2023년 9월 현지 투자부와 협약해 2024년 4월 착공했고, 올해 상반기 시험 가동을 거쳐 안정적 생산 단계에 들어섰다. 궐련 제조설비 9대를 갖춰 연간 최대 210억 개비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공장(140억 개비)을 합치면 현지 생산능력은 최대 350억 개비로 KT&G의 해외 최대 생산기지가 된다. 생산품은 현지 내수는 물론 대만·몽골·나이지리아·인도 등에도 수출된다. 해외 4개국 공장의 최대 생산능력은 연 650억 개비로, KT&G는 2028년까지 해외 생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각국 생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2026-10-08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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