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에 서울 한 바퀴!…체험·공연·축제까지 문화행사 가득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28 15:15
입력 2026-04-28 15:15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요 문화공간서 진행
서울시 제공
서울이 문화 놀이터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오는 5월 1일 노동절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를 맞아 도심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고유가 시대에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남산·광화문 등 서울 대표 공간과 도서관·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전통문화 체험부터 독서·전시·공연, 봄축제까지 진행된다.
5월 1일에는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책읽는 서울광장’이 생긴다. 광장은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마당에도 미니 야외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 대표 전통문화 공간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상설전통문화 행사가 열리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는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포구락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체험과 저글링·마술 등 퍼포먼스 공연이 운영된다. 5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전통놀이·공연·체험이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인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행사가 진행된다. 운현궁에서는 퓨전국악·창작국악, 국악기로 듣는 동요 공연이 결합한 ‘어린이날엔 운현궁에서 신나궁’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야외 봄축제도 연이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관 가족예술축제 ‘축제 봄봄’은 1일부터 9일까지 노들섬·서울숲·서서울호수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5m 크기의 인형 퍼레이드와 영유아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는 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은 2~3일 서울문화예술센터 양천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지난해 초연 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서울시무용단의 ‘스피드’(1~3일) 등 무용·발레·필름콘서트·합창·국악관현악·뮤지컬까지 총 6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어린이를 위한 ‘2026 서울시향 키즈 콘서트-클래식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서울의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포털, 축제 플랫폼 ‘펀서울’, 기관별 누리집·온라인 홍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주 기자
세줄 요약
- 연휴 맞아 서울 도심 문화행사 집중 운영
- 서울광장·DDP·남산골 등 체험 공간 확대
- 봄축제·공연·키즈콘서트까지 가족 즐길거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서울시가 연휴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기간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