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등 교사 임용시험 예정대로

김소라 기자
수정 2020-11-20 19:12
입력 2020-11-20 19:03
교육부는 “중등 임용시험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단 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한 뒤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노량진 학원 관련 응시생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38명이다. 해당 학원의 체육실전모의고사반에서 체육 과목 응시를 준비하던 600여명의 응시생들이 같은 건물에서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는 600여명이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검사 대상 응시생들이 오늘 중으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검사 결과를 교육청과 공유하는 한편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된 응시생 숫자와 명단 등을 파악하고 있다.
내일 치러지는 중등 임용시험은 전국 110개 시험장 3076개 시험실에서 6만 233명이 응시한다. 교육부는 별도 시험장을 추가 확충하고, 시험 후 감독관들이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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