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시 정치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1-19 17:41
입력 2020-01-19 17:41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호소드리기 위함”
안철수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부조리하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꾸고 싶어서, 삶이 힘들어지고 희망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치 초년생인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 들렸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다시 정치 현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리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다 헤아리지 못했다. 무척 서운하셨을 것”이라며 “늦었지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바른미래당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 역시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용적 중도 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