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탁현민 복귀에 “이것은 사퇴인가 휴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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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홍 기자
수정 2019-02-22 14:04
입력 2019-0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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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에 사표 제출...수리 여부는 결정 안 돼
탁현민, 청에 사표 제출...수리 여부는 결정 안 돼 청와대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8일 새해 첫 국무회의장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는 탁 선임행정관. 2019.1.14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22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위촉된 것과 관련 “이것은 사퇴인가 휴가인가. 지금까지 이런 쇼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영빈관 개보수’, ‘환경부 블랙리스트 옹호’는 떠난 사람의 오지랖이 아니었다”며 “사표 수리 24일 만에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탁현민이 돌아온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잇단 국정 실패를 쇼통으로 덧칠하겠다는 생각인가”라며 “쇼로 연명하는 무능한 정부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도대체 왜 탁 전 행정관의 사표를 수리한 것인가”라며 “지독한 탁현민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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