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6월 인상 가능성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5-04 08:17
입력 2017-05-04 08:17
AP 연합뉴스
시장은 한 차례 금리를 올렸던 3월 이후 경제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동결을 예측해 왔다. 미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년 만에 최저치인 0.7%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3월 물가상승률은 0.3%에 그쳤다. 또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CPI)도 0.1% 하락했다.
다만 연준은 “FOMC는 1분기에 성장이 둔화한 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예정대로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경로를 밟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올해 두 차례 더, 즉 6월 FOMC 회의에서의 인상 가능성은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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