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전화 3분기 전 대륙에서 판매 1위
수정 2013-11-14 00:12
입력 2013-11-14 00:00
하지만 삼성전자는 3분기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1580만대를 판매해 1470만대를 기록한 노키아를 110만대 차이로 제쳤다.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6.4%, 노키아가 33.9%로 2.5% 포인트 차이였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시장점유율은 24.4%다. 45.9%였던 노키아와 비교하면 20% 포인트 이상 뒤졌다. 직전인 2분기만 해도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시장점유율 격차는 10% 포인트 이상이었다. 올 3분기까지 삼성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한 휴대전화는 총 4050만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인 4350만대에 육박한다.
서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동유럽 등에서도 삼성전자는 시장점유율을 0.7∼2.1% 포인트 늘렸다. 북미 지역에선 시장점유율이 3.4%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2위 애플을 9%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삼성전자의 3분기 전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은 1억 2010만대, 시장점유율은 28.6%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11-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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