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Wedding] 김상백(33·IBM비즈니스컨설팅 컨설턴트) 신소향(33·주부)
수정 2005-05-12 00:00
입력 2005-05-12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요즘 우리 양쪽 집안의 부모님과 경조사를 챙기느라 바쁘지? 어려움 없이 곱게 자란 당신이 맏며느리 역할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집안일 척척 해내는 것보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당신과 나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게 모두 당신 덕분인 거 알고 있지?
이제 당신 닮은 예쁜 우리 딸 아리처럼 귀여운 둘째가 드디어 우리에게 왔구나. 그토록 기다리게 하더니…. 결혼 5주년을 맞아 기쁜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아이를 기다렸던 긴 기간이 건강하고 예쁜 아기 갖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생각하니 둘째가 더욱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요즘 내가 장거리 출퇴근으로 마치 우리가 주말부부가 된 것처럼 늘 당신이 그립다. 주말에 같이 배우는 스포츠댄스를 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더욱 넓고 높게 쌓을 수 있겠지?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shell we dance’를 해보자!
나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나의 아내, 내 아이의 엄마, 소향아, 영원히 사랑해∼!
2005-05-12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