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국 첫 ‘실버존’ 지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12-30 00:00
입력 2003-12-30 00:00
경기 수원시가 국내에서 처음 경로당 주변에 어린이 안전시대(스쿨 존)와 비슷한 ‘실버 존’(Silver Zone) 을 지정한다.수원시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에 노인들의 보행이 많은 노인회관,경로당 등 시설 주변에 노인안전지대인 실버존을 지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년 5월까지 지역내 노인회관 및 경로당 373곳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시범구역 10곳을 선정,운영한 뒤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버존 구역내에는 과속방지턱,안전펜스,안전표지판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경적금지,운행속도 제한 등의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3-12-3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