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최민씨 장애인 당의장 도전
수정 2003-12-29 00:00
입력 2003-12-29 00:00
최씨는 1978년 서울대 국사학과에 입학해 운동권 핵심으로 활동했으며,민청학련 상임위원이던 86년에는 제헌의회 사건으로 투옥돼 3년가량 감옥살이를 했다.91년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의 배후로 찍혀 쫓겨 다니면서 장애인들의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장애인운동에 뛰어들었다.2년전 장애인운동을 하는 사회복지사 김정애(30)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포함,1남2녀를 두고 있다.
최씨는 28일 출마선언 후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은 물론 현 정권의 김진표 경제부총리도 성장위주 정책에 매달리고 있다는 점에서는 박정희식 개발독재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연기자
2003-12-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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