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담당 공무원 英토목논문상
수정 2003-11-12 00:00
입력 2003-11-12 00:00
이 상은 영국의 저명한 토목기술자였던 존 킹의 미망인 샬롯 킹의 기부금으로 지난 2000년 제정됐다.영국토목학회는 매년 터널과 지반공학,교량 관련 논문 가운데 최고의 논문을 선정해 이 상을 주고 있다.
신씨의 논문은 지난해 10월 지반공학 전문저널인 ‘지오테크니크’(Geotechnique)에 실린 것이다.
논문은 지하수의 움직임에 따라 터널이 받는 장기간의 영향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터널설계에 결과를 미리 반영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1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신씨는 2000년엔 런던대 임페리얼칼리지에서 토목 관련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3-11-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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