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出禁을”한나라·민주, 검찰에 요구
수정 2003-11-06 00:00
입력 200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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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전 실장은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출국을 미뤄야 하며,검찰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면서 “안희정씨,이광재씨,양길승씨,최도술씨 등 노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전형 부대변인도 “안대희 대검중수부장과 송광수 검찰총장이 이 전 실장에 대해 단서만 나오면 바로 수사한다고 했는데,녹취록 등 중요한 증거가 단서로 제공됐다.”면서 “당사자들은 근거없다고 하지만 이씨가 도피하듯이 출국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검찰측에 출국금지 조치를 촉구했다.
한나라당 은진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씨는 국회에 제출된 특검법안에 명기된 ‘썬앤문’ 수뢰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이라면서 “제2의 최성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 출국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광재씨는 미국으로 도피성 외유를 할 게 아니라 자숙하며 특검수사를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춘규기자
2003-1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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