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파업 유연 대처를”
수정 2003-06-24 00:00
입력 2003-06-24 00:00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전국 근로자감독관과 오찬간담회를 갖고,“불법파업에 대해 모든 공권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는 말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근로감독관들에게 특강을 통해 “조흥은행 파업에 대해 공권력 투입을 지시한 이유는 최근 몇몇 노조들이 정부길들이기나 본때를 보여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이며 그런 방식의 파업은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06-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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