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가압류 방지안 내주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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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06 00:00
입력 2003-03-06 00:00
노동계가 사용주의 무분별한 손해배상·가압류를 막을 수 있는 노동법 개정안을 국회에 입법청원하고 오는 20일 파업을 선언하는 등 총공세에 나서 대규모 춘투가 예상된다.민주노총 유덕상 위원장 직무대행,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김선수 민변 사무총장 등은 5일 오전 11시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산중공업 사태로 촉발된 노조에 대한 사용주들의 손해배상 가압류를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세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노동법 개정안을 공청회를 거쳐 다음주중 국회에 입법청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12일부터 사흘간 금속산업연맹 소속 1000여명의 노조원으로 구성된 결사대를 두산중공업에 파견하고,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으면 20일을 전후해 금속산업연맹 중심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다.
2003-03-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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