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팽이버섯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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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25 00:00
입력 2003-02-25 00:00
조은버섯 영농조합법인(대표 조계연)은 홍삼·십전대보탕·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기능성 팽이버섯 3종을 출시했다.홍삼팽이버섯은 고품질의 6년근 홍삼에서 추출한 사포닌을,한방팽이버섯은 당귀·청궁·감초·황귀 등 십전대보탕에 쓰이는 약재들을,마늘팽이버섯은 국산마늘을 버섯재배에 사용했다.각각의 성분이 팽이버섯에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 및 노화방지,보혈·보양,식욕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얘기.이 제품은 미국FDA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현재 특허출원중이다.(041)832-4967.
2003-0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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