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D램값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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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08 00:00
입력 2003-02-08 00:00
256메가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가격이 7일 개당 4달러 이하로 추락,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는 물론 세계 반도체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메모리반도체 중개사이트인 대만의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256메가 DDR(32M×8,266㎒) D램은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전날보다 2.47% 하락한 개당 3.80∼4.30달러에 거래됐다.평균가는 3.94달러로 사상 처음 4달러 이하로 떨어졌다.이로써 256메가 DDR D램의 현물가격은 지난달 6일 6달러,같은달 22일 5달러선이 무너진 이후 불과 보름만에 4달러 아래로 곤두박질했다.

지난 11월 초 9달러선에 육박했을 때와 비교하면 불과 3개월여만에 절반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이날 256메가 DDR 333㎒ 제품도 4.50∼5.10달러(평균가 4.74달러)를 기록,동반 하락했다.



그러나 256메가 SD램(32Mx8 133㎒)은 전날보다 0.70% 오른 3.67∼3.90달러(평균가 3.72달러)에 매매가 이뤄져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3-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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