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대 진학생에 과학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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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25 00:00
입력 2002-12-25 00:00
정부는 24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교육인적자원분야 장관회의를열고 수학·과학 성적이 우수하고,교내 활동이 활발한 고교 졸업자 또는 조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국내 장학생 100명과 해외 장학생 20명을 선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대통령 과학장학생 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내 이공계 대학에 진학하는 국내 장학생 100명 가운데 32명은 16개 시·도 교육감이 추천한 남녀 학생 1명씩,나머지 68명은 수학·과학교사 또는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 가운데 선발된다.

국내 장학생에게는 연간 1000만원씩 4년간 연구장려금이 지원되고,해외 우수 교육·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기회가 주어진다. 해외 장학생 20명은 해외우수 이공계 대학의 입학허가 및 수학·과학교사 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선발되며 학비와 체재비 등이 4년간 지원된다.

대통령 과학장학생제도는 지난 7월 제10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의결된‘청소년 이공계진출 촉진방안’의 하나로 과학기술부가 주관한다.시행 첫해인 2003년 국내 장학생 지원자는1월2∼25일,해외 장학생 지원자는 3월10일∼5월24일 한국과학재단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

함혜리기자 lotus@
2002-1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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