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링 별거냐/’동네볼러’최종인 한일 왕중왕 등극
수정 2002-12-06 00:00
입력 2002-12-06 00:00
서울시 예선 2위로 본선에 오른 최종인은 예선 4위로 5명이 겨루는 마스터스 결선에 진출,5위 송인석(프로·삼협교역)과 3위 김광욱(실업·광양시청)에 이어 ‘프로의 보루’ 김영필(한독건설)마저 격파하며 결승에 오른 뒤 꿈을 이뤄냈다.올해 생활체육 동호인대회 개인전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생애 최고 성적인 최종인은 현재 안산에이스볼링장 프로숍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볼러이며 내년 정식으로 프로 입문을 타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공고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 볼링을 알았다는 최종인은 “하면 된다는 자세와 집중력을 갖고 공을 던진 게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총상금 7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한 시즌을 결산하는 ‘챔피언결정전’으로,올해부터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아마추어에게도 문호를 개방했고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국가대표 7명과 일본 프로투어 상위랭커 23명이 참가했다.
연합
2002-1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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