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시내 일부 교통통제, 운전면허시험 새달 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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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28 00:00
입력 2002-08-28 00:00
27일 서울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내 주요도로 곳곳의 교통이 마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지역에 쏟아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2.5㎜의 집중호우로 강남역네거리 일대 도로 하수구로 하천물이 역류,인도와 도로에까지 물이 찼다.

이로 인해 역삼역에서 서초역쪽,한남대교에서 양재역쪽 등 강남역 네거리일대 모든 도로의 교통이 막혔고 강남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도 차량들로 가득찼다.

또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 네거리일대 도로 곳곳에도 물이 넘쳐 차량운행이 통제됐으며 탄천 주차장에도 물이 차올라 주차된 차량들이 대피했다.

이날 호우로 강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예정된 기능시험이 다음달 6일로 연기됐다.



이밖에 올림픽대로 공항∼잠실 방면,북부간선도로 구리 방면 등 시내 주요간선도로의 출근길이 호우로 두배 이상 걸리는 등 시민불편이 컸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2-08-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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