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부 신시가지 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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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2 00:00
입력 2002-05-22 00:00
농지전용 부담금 문제로 착공을 미뤄왔던 전북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조성공사가 오는 10월 착공된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농지전용 부담금 폐지를 내용으로하는 ‘부담금 관리 기본법’이 지난해 말 제정됨에 따라그동안 연기됐던 서부 신시가지 조성사업을 오는 10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서부 신시가지 조성사업은 당초 지난해 6월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당시는 농지전용 부담금과 대체농지 조성비 등 모두 400억여원을 부담해야 했기 때문에 연기됐었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모두 4100억원을 들여 효자,삼천동 일대에 75만평 규모의 신시가지를 만들어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전북체신청 등이 들어서는 행정 및 금융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착공은 실시설계가 나오는 오는 10월말로 예정하고 있다.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 선수분양 승인을 받아 공공용지및 택지를 미리 분양하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서부 신시가지 입주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전북도와 전북경찰청,KBS 전주방송총국,전주보훈지청,전북체신청,농협 전북지역본부,한미은행 등 13개에 이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2002-05-2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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