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20억弗에 팔린다
수정 2002-04-10 00:00
입력 2002-04-10 00:00
대우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정건용(鄭健溶) 총재는 이같은 협상결과를 10일 오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채권단과 대우차 등에 따르면 GM은 대우차 인수대금으로 군산·창원공장 등 자산 12억달러와,영업부채 8억달러 등 총 20억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채권단은 신설법인인 ‘GM-대우차’(가칭)에 설비·운영자금 명목으로 총 20억달러를 연리6%로 신규 지원키로 했다.부평공장의 경우,GM은 일정수준 이상의 생산성과 협력적 노사관계가 보장되면 당초 6년내에서3년내 인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우차 노사는 9일 교섭을 벌여 정리해고자 300명을올해말까지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나머지 50여명도 2004년말까지 인력충원이 필요하면 복귀시키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04-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