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임금타결 저조…3월말까지 7.8% 불과
수정 2002-04-08 00:00
입력 2002-04-08 00:00
노동부는 7일 “3월말 현재 근로자 100명 이상을 고용중인사업장 5401곳을 대상으로 임금교섭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금교섭을 타결지은 곳은 7.8%인 420곳에 불과한 반면 92.2%인 4981곳이 타결을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165개 사업장 가운데 6곳만 임금 교섭을 끝내 타결 비율이 3.6%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평균임금인상률은 지난해(5.4%)와 비슷한 5.5%였다.86.2%인 362개 사업장에서 임금이 인상됐고 58곳(13.8%)은 동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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