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정통부 국장 구속…벤처기업 4000만원 수뢰
수정 2002-04-06 00:00
입력 2002-04-06 00:00
손씨는 지난해 8∼9월 장씨로부터 U사의 제품을 관공서가구입하고 U사가 계속 정통부의 정보화촉진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40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손씨와 함께 과장으로 근무했던 임모씨도 U사의 주식을 장씨로부터 시가의 10분의1 가격으로 사려했다는 단서를 포착하고 중국에 연수 중인 임씨의 귀국을 종용하는 한편,정통부 산하 연구원 직원들에게도 1억6000여만원의 돈이 건네진 사실을 확인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04-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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