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원자력노조 파업투표 중단
수정 2002-03-20 00:00
입력 2002-03-20 00:00
노조는 “투표 전날부터 정부의 지시에 의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로 투표율이 15%에도 못미쳐 더 이상의 진행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본부 위원장이 투표 중단을 결정했다.
”고 말했다.
노조는 “투표기간에 부서 단합대회나 체력단련 등을 통해 출근 자체를 저지하고 기표소 앞을 간부들이 봉쇄했다.
”고 말했다. 한수원 노조의 찬반투표 중단으로 연대파업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던 5개 발전회사 노조의 투쟁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3-2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