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루츠카야 ‘러시아 김동성’
수정 2002-03-13 00:00
입력 2002-03-13 00:00
팬들은 슬루츠카야가 사라 휴스(미국)에게 밀려 2위에 그친 것은 부당한 판정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12일 모스크바 붉은광장 근처에서 ‘모의 금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시민들을 대표해 메달을 수여한 스베르드로브스크 출신 정치가인 안톤 바코프는 “러시아의 자랑인 슬루츠카야에게도둑맞은 금메달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의 금메달’은 568g으로 올림픽 공식 금메달 무게와같지만 재질은 은으로 제작된 메달에 금을 코팅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03-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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