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출신 中여성 8명 日정부에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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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04 00:00
입력 2001-12-04 00:00
[베이징·헤이그 AFP AP 연합] 일본군 위안부 출신의 중국여성 8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소송을 제기한 여성들은 모두 70대로 남부의하이난(海南)섬에 살고 있다면서 이들이 14∼18살때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갔다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제민간 법정이3일∼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려 피고들에 대해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재판에는 한국,북한,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1명을 포함해 총 10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정대협 관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2001-12-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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