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고교생 흡연율 亞太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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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03 00:00
입력 2001-05-03 00:00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건복지부가 펴낸 월간 ‘건강 길라잡이’ 5월호에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남자 고교생의 평균 흡연율은 27.

6%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일본(8%)·중국(23%)·대만(24%)·호주(16%)·홍콩(16%),몽골(18%)·필리핀(10%)·싱가포르(3%) 등보다 훨씬 높았다.

여고생 평균 흡연율도 10.7%로 일본(1.5%)·중국(5%)·몽골(8.2%)·필리핀(4%)·싱가포르(0.2%)보다 높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청소년 금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을당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05-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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