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민 대부분 “신속·공정한 해결 원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11-17 00:00
입력 2000-11-17 00:00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25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주의 주민들은 대부분 당선시비가 신속하게 그러나 공정하게 해결되길 바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 플로리다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15일 오후 늦게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4.5%포인트)에따르면 71%가 대선결과를 이번 주말까지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36%만이 ‘몇주간 재개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답했고 ‘몇주 이상이라도 기다리겠다’는 22%에 불과,재개표 및 수검표를 둘러싼 법정공방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팜비치카운티 등 4개 카운티에 대한 수검표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찬반이 48%로 똑같았다.그러나 팜비치카운티(70%)나 플로리다주 전체에(65%)에 대한 재투표실시에는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00-11-1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