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현안 해결 최선, 李총리 첫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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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1 00:00
입력 2000-07-01 00:00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30일“앞으로 남북문제,경제개혁,민생 안정 등산적한 국정현안을 제대로 조정하고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총리 인준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개각문제에 대해“아직 대통령과 그 문제에 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민주당과 자민련간 합당 문제와 관련,“민주당과 자민련 관계나정국상황을 종합할 때 지금은 합당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자민련 총재직 사퇴 시기에 대해“자민련의 내부 사정과 여건이 총재직을 사임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여러 사정이 허용된다면 적절한시기에 자민련 총재직을 내놓으려는 복안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본영기자 kby7@
2000-07-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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