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 징수율 세배 껑충
수정 2000-06-28 00:00
입력 2000-06-28 00:00
징수과 신설은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예전에는 각종 세외수입 부과업무가부서별로 나뉘어져 있어 각 업무가 따로 따로 처리됨으로써 전체 징수규모등을 통합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성동구는 이와 함께 ‘세외수입 종합민원행정 프로그램’을 개발,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구청 17개 부서별로 관리해오던 과태료 등 체납된 세외수입대상 14만여건에 대한 자료를 통합 전산관리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어느 부서에서나 납세 대상자의 각종 세금 납부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이 결과 비리발생 여지를 원천 봉쇄할 수 있게 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세외수입 추가 징수규모가 7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면서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음달 재산 압류 및 공매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2000-06-2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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