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 유승민, 최연소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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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2 00:00
입력 2000-03-02 00:00
'탁구 신동' 유승민(세계 30위·18)이 20세에 서울올림픽에 출전했던유남규의 기록을 깨고 한국탁구 사상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유승민은 1일 홍콩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탁구 아시아지역 예선 단식 1라운드에서 룽추얀(대만)을 2-0으로 격파,전날 3연승을 포함해 4전 전승을 기록,D조 1위로 남은경기에 상관없이 시드니행을 확정했다.이철승(세계 50위·삼성생명)도 조1위가 돼 태극마크를 달게 됐지만 오상은(세계 49위·삼성생명)은 창유안슈(대만)에게 1-2로 패하는 바람에 조 2위에 그쳐 출전권을 놓쳤다.



유지혜,석은미가 이미 자동출전권을 따논 상태라 한국팀에 1장의 티켓이 할당된 여자부에서는 F조 이은실(세계50위·삼성생명)과 G조 김무교(세계42위·대한항공)가 나란히 조 1위가 돼 2일 2라운드 결과에 따라 출전권의 향방이 가려지게 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0-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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