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사기피해 1,4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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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3 00:00
입력 1999-09-23 00:00
부산지역에서 최근 1년여 동안 경찰에 적발됐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파이낸스 및 유사파이낸스는 35개사이고 피해액은 1,4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2일 지난해 6월부터 파이낸스업계에 대한 단속에 나서고객 투자금을 가로채거나 피라미드방식으로 자금을 모집한 서진·한미파이낸스 등 23개 업체를 적발,38명을 구속하고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고객피해는 9,016명 999억6,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청구파이낸스를 비롯,12개 파이낸스 및 유사 파이낸스사에 대한 고소·고발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경찰이 파악한 12개사의 피해 규모는 청구 318억6,900만원 등 모두 414억7,900여만원으로 추정된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1999-09-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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