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대장간 도구 경주야산서 국내 첫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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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30 00:00
입력 1999-06-30 00:00
경북 경주시 내남면 월산리 산 117의 1 일대 경부 고속도로 화물주차장 건설부지에서 대장간 도구인 단야구(鍛冶具)가 일괄 출토돼 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 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홍성빈)는 29일 이 일대 7,000여평에 대해 발굴을 실시한 결과 청동기 시대의 반월형석도(半月形石刀) 등 1,600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특히 망치 3점과 집게 2점,모루,숫돌 등 단야구가세트를 이루어 출토돼 야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단야구가 세트로 나온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1999-06-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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