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저소득층 ‘간병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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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16 00:00
입력 1999-06-16 00:00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15일 저소득가정의 중풍 및 치매환자들을 전문적으로 돌봐주는 ‘중풍·치매환자 전문 간병센터’를 개설하고 무료운영에 들어갔다.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환자들을 행정기관이 돌봐줌으로써 환자들의소외감을 덜고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

간병인들은 하루 1차례 또는 주 2∼3회 정기적으로 환자들을 방문,지압 쑥뜸 재활운동 응급처치 등 기초 간호에서부터 병원동행,목욕,대소변 수발 등환자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실직가정의 여성 가운데 전문 간병인교육을 받은 사람을 공공근로사업인력으로 활용,이들의 재취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73명의 간병대상 환자를 지정했으며 각 동별로 신청을 받아 환자와 간병인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06-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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